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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 장학금 준다…10명에 1인당 1000달러

엄마의 마음 장학회(이하 장학회, 대표 김명숙)가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회는 올해 10번째 장학금을 수여한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108명의 학생에게 약 1000달러씩, 총 11만1000달러를 지급한 장학회는 올해도 약 10명의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 또는 대학원 풀타임 재학생이거나 입학 허가를 받은 미국 거주 학생은 누구나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박사 과정 학생은 응모할 수 없다.   장학금은 ▶한 부모 자녀 장학금 ▶선교사 자녀 장학금 ▶목회자 자녀 장학금 ▶신학생 장학금 ▶일반 장학금 등 4종류다. 김명숙 대표는 “장학생을 선정할 때, 되도록 한 부모 가정 자녀에게 우선권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재정 확인서, 에세이, 추천서, 성적 증명서, 세금보고 서류 등이다. 신청 서류는 장학회 홈페이지(mmhsf.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우편(P.O. Box 6214, Buena Park, CA, 90622)으로만 접수한다. 신청 마감일은 내달 6일이다. 마감일 당일 우체국 소인이 찍힌 신청서도 유효하다.   장학회 측은 올해도 장학금 수여식은 따로 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감사 편지를 보내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714-402-648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장학회는 지난 1일 풀러턴의 UBM 교회에서 기도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엔 2019년 장학생 김민휘씨가 초청 연사로 나와 장학금을 받은 이후 변화와 성장을 이룬 경험을 공유했다.   임상환 기자장학금 엄마 장학금 신청서 신학생 장학금 장학금 수여식

2024-06-09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15명 2천불씩, 29일 신청마감

한인장학재단(Korean Heritage Scholarship Foundation)이 대학생 및 2024년도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4.29 폭동 당시 한국 정부가 출연한 123만 달러를 종잣돈으로 29년간 장학금을 지급해 왔고 올해로 30회를 맞는다.     앨런 박(사진) 신임 이사장은 “장학재단은 주정부에 ‘한미 에드워드 리 장학 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 에드워드 리는 1992년 폭동 당시 한인타운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젊은 한인 청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4.29 폭동의 의미를 돌아보고 이를 후세에게 전하고자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23년까지 29회에 걸쳐 102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금은 4.29폭동 피해자의 자녀가 모두 자라서 장학금 신청자격이 더욱 넓어졌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고 전했다.   장학금 신청은 현재 대학생이거나 2024년도 가을학기 입학 예정자여야 한다. 또한 4.29폭동 피해자의 자녀, LA지역 경찰·소방관·셰리프 대원의 자녀와 소수계 자녀들이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생은 포함되지 않는다.   장학금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한인장학재단 웹사이트(koreanheritage.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에세이, 학교 성적 증명서, 연방 무료 학자금 지원서(FAFSA) 등이 필요하다.   이중 에세이의 경우 ‘본인이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주제이며 신청 마감은 4월 29일까지다.  재단은 신청서를 검토한 뒤 15명을 선발해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한인장학재단은 한국 정부의 출연기금으로 시작해  29년간 투명하게 운영해온 곳이다. 세금 혜택도 가능하니 개인 기부나 기부에 뜻이 있는 사람은 동참해달라”고 한인사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접수 장소: 1111 Crenshaw Bl., LA, CA. 90019   ▶문의: (213)453-7378 Anna Cho 총무 이사한인장학재단 신청마감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한인장학재단 웹사이트 장학금 신청서

2024-04-21

여학생 리더 배출 장학 프로그램 설립

한인 커뮤니티에 차세대 한인 리더를 돕는 장학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 리더들을 배출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이 생겨나 눈길을 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퍼시픽 LA(KPLA·회장 정정숙)는 한인 여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KPLA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현재 미국 대학 또는 대학원에 풀타임(6학점 이상) 학생으로 등록했거나 올가을 대학에 진학하는 여학생이다.     KPLA는 오는 7월 5일까지 웹사이트(kowinpacificla.org)를 통해 모집한 지원자 중 8~10명을 선정해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개별 통지하며 수여식은 오는 8월 7일 오후 5시 30분 진행한다.   KPLA 정정숙 회장은 “여성 단체인 만큼 차세대 한인 여성 리더를 지원하자는 뜻을 모아 시작하게 됐다. 장학재단을 발전시켜 더 많은 여성 리더를 배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인 사회에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일부 장학 프로그램은 미전역의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되고 있어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본지의 경우 비영리재단 해피빌리지와 함께 킴보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킴보장학금은 올해도 215명의 장학생에게 2000달러씩 총 43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서 마감은 이달 말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빌리지 홈페이지(https://myhappyvillage.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다른 전국 규모의 장학재단인 한미장학재단도 이달 말까지 웹사이트(www.kasf.org)를 통해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지난 1969년 설립된 한미장학재단은 재정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기아 아메리카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아 장학금’을 신설한 후 135명의 장학생을 추가해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이달 말까지 학교가 속한 지역 관할 지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 정부가 지원하고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도 이달 말까지 신청서를 받고 있다.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출연한 기금으로 시작한 이 장학기금은 매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우수한 한인 대학 및 대학원생을 과 한국 유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70명을 선발해 1인당 1500달러씩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주 미국 대사관 웹사이트(https://overseas.mofa.go.kr/us-ko/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여학생 장학 프로그램 장학금 신청서 장학재단인 한미장학재단

2023-06-08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대학생·입학예정자 대상

한인장학재단이 대학생 및 2023년도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4.29 폭동 당시 한국 정부가 출연한 123만 달러를 종자돈으로 28년간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앨런 박 신임 이사장은 "장학재단은 주정부에 '한미 에드워드 리 장학 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 에드워드 리는 1992년 LA 폭동 당시 한인타운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젊은 한인 청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4.29 폭동의 의미를 돌아보고 이를 후세에게 전하고자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며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8회에 걸쳐 100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애나 조 총무이사는 "지금은 4.29폭동 피해자의 자녀가 모두 자라서 장학금 신청자격이 더욱 넓어졌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은 현재 대학생이거나 2023년도 가을학기 입학 예정자여야 한다. 또한 4.29폭동 피해자의 자녀, LA지역 경찰, 소방관, 셰리프 대원의 자녀와 소수계 자녀들이면 신청할 수 있다.대학원생은 포함되지 않는다.   장학금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한인장학재단 웹사이트(www.koreanheritage.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에세이, 학교 성적 증명서, 연방무료학자금지원서(FAFSA) 등이 필요하다.   이중 에세이의 경우 '본인이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주제이며 신청 마감은 4월 29일까지다. 재단은 신청서를 검토한 뒤 15명을 선발해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한인장학재단은 한국 정부의 출연기금으로 시작해 28년간 투명하게 운영해온 곳이다. 세금 혜택도 가능하니 개인 기부나 기부에 뜻이 있는 사람은 동참해달라"고 한인사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주소: 1111 Crenshaw Bl., LA CA 90019   ▶문의: (213)453-7378한인장학재단 게시판 장학금 신청서 한인장학재단 웹사이트 장학생 모집

2023-04-18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장학생 모집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기)가 학부생과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과학기술분야 전공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수학·과학·공학·의약학 및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대학원생으로 KSEA 회원이거나 신규 가입자에 한한다.   학부생의 경우 장학금 신청서 제출 시 2학기 또는 3쿼터를 마쳐야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대학원 장학생은 석사·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학부생.대학원생 모두 장학금 신청 시점에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학부생 장학금은 30명에게 각 1500달러씩, 대학원생 장학금은 20명에게 각 2000달러씩 수여된다. 또 올해는 박사 후 연구원(Post Doctor) 과정 연구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포닥 펠로십을 3명에 각 2000달러를 수여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말에 발표된다. 장학생 응모마감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필요 서류는 온라인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 영문 에세이, 이력서 등이다. 온라인 접수 및 세부사항은 웹사이트(ksea.org/scholarship)를 확인하면 된다.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장학생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장학생 장학금 신청서 장학생 응모마감

2023-02-28

재미과기협 2023년 장학생 모집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기)가 학부생과 대학원생, 박사 후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과학기술분야 전공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수학·과학·공학·의약학 및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부생·대학원생으로 KSEA 회원이거나 신규 가입자에 한한다.     학부생의 경우 장학금 신청서 제출 시 2학기 또는 3쿼터를 마쳐야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대학원 장학생은 석사·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학부생·대학원생 모두 장학금 신청 시점에 재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학부생 장학금은 30명에게 지급되며 금액은 각 1500달러다. 대학원생 장학금은 20명에게 각 2000달러씩 수여된다.   또 올해는 박사 후 연구원(Post Doctor) 과정 연구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포닥 펠로십을 3명에 각 2000달러를 수여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말에 발표되며 대학원생 장학금 수여자들은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개최되는 ‘2023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3)에 초청된다.   장학생 응모마감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필요 서류는 온라인 신청서와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 영문 에세이, 이력서 등이다.   온라인 접수 및 세부사항은 웹사이트(ksea.org/scholarship)를 확인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장학생 재미 장학금 신청서 장학생 모집 장학생 응모마감

2023-02-24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 장학생 공모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이하 재단, 대표 김명숙)'이 장학생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8번째 장학금을 수여하는 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87명의 학생에게 각 1000달러씩 총 8만7000달러를 지급했다.   김 대표는 “올해는 각 학생에게 지급할 장학금 액수를 올릴 예정”이라며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은 열지 않고 장학생들에게 감사 편지를 받는 것으로 갈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한부모 자녀 장학금 ▶선교사, 목회자 자녀 장학금 ▶신학생 장학금 ▶일반 장학금 등 4종류다. 재단 측은 이중 한부모 자녀를 우선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대학 또는 대학원 풀타임 재학생이거나 입학 허가를 받은 미국 거주 학생은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박사 과정 학생은 응모할 수 없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재정 확인서, 에세이, 추천서, 성적 증명서, 세금보고 서류 등이다.   신청서는 온라인(blog.daum.net/head1966/10324526)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우편(P.O. Box 6214, Buena Park, CA, 90622)으로만 접수한다.     접수 기한은 7월 2일까지다. 당일 우체국 소인이 찍힌 신청서도 유효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714-402-6482)로 문의하면 된다.   사설. 지난 11일 UBM 교회에서 장학 후원의 밤 행사를 가진 엄마의 마음 장학회 관계자,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재단 제공   ▶문의: (714)402-6482장학재단 장학생 마음 장학재단 장학금 신청서 신학생 장학금

2022-06-26

한인 경제단체 장학생 선발…부동산협 30일 마감·KITA 7월 18일까지

  ━   부동산협 30일 마감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조나단 박)는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2022 차세대 리더 장학생’을 선발 중인 협회는 남가주에 거주하는 10~12학년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체육·음악·미술 등 예능 특기가 있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비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와 최근 성적 증명서, 추천서와 에세이로 올해 에세이의 주제는 ‘미주 한인으로서 살아가는 의미는 무엇이고 커뮤니티 안에서 당신의 역할은 무엇인가’이다.   신청서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고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7월 21일 줌 미팅으로 열린다.   ▶문의: (213)500-8954,        www.krebasc.com     ━    KITA 7월 18일까지     남가주 한국기업협회(KITA·회장 신현수)는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제5회 장학생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대학원생으로 최종 35~40명을 선발해 대학생 1500달러, 중·고생 500달러의 장학금을 오는 7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재학 중인 한국계 학생으로 최근 1년간 GPA(4.0만점) 3.3점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지난 1~4차 수혜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마감은 7월 18일까지로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로 가능하고, KITA 홈페이지(www.kita.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KITA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남가주 내의 현지 법인과 지사, 현지 교포 기업을 포함해 150여개 기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제단체다.경제단체 장학생 장학금 신청서 장학생 신청 마감 남가주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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